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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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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보도 자료

참좋은이들21 - 2013년 1월호신년사 및 뒤표지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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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신년 덕담 - 脫皮樂群舞(탈피낙군무)

신년사 脫皮樂群舞(탈피낙군무) - 허물을 벗고 함께 춤을 즐기자 - 도정 권상호 임진년(壬辰年)의 해가 기울고 계사년(癸巳年)의 해가 밝았다. 오행(五行)에 의하면 임(壬)과 계(癸)가 모두 북방(北方)이자 수(水)에 해당하므로, 금년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물의 해이다. 북방에 해당하기에 더 춥고, 눈도 많이 내리는가 보다.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통령 선거는 언제나 12월 셋째 물날, 수(水)요일에 치러진다. 2012년 12월 19일이 바로 물날이었다. 물날의 대통령 물갈이... 흥미롭지 않은가. 정치(政治)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 ‘정(政)’과 ‘치(治)’에 대한 넋두리부터 해 보자. 정치가는 미래를 생각하고 정치인은 당선을 생각한다고 하지만, 정치의 현장이 오죽이나 바르지 못하면 정(政=正+攵) 자에 ‘바를 정(正)’ 자를 붙였을까. 정치의 생리는 모두 정의(正義)를 앞세우고 치고받는[攵(칠 복)] 일인가 보다. 그러나 정치의 결과는 치(治) 자에 있다.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면 물처럼[氵(물 수)] 순리대로 풀어나가며, 백성으로 하여금 숨 쉬며[厶(코 사)] 살만한 공간을 제공하고, 먹을거리[口]를 넉넉히 제공하면 그만이다. 그렇다면 백성(百姓)의 할 일은 무엇인가. 온갖[百] 일에 전심전력으로 종사하면서 튼튼한 가슴으로 여성[女]을 우대하고 민족을 지탱해 나아갈 아이나 쑥쑥 낳으며[生] 행복하게 살아가면 된다. 제 할 일은 하지 않고 남 탓만 늘어놓아서는 안 된다. ‘너 때문에’라는 말보다 ‘네 덕분에’라는 말을 많이 하자. ‘네 탓’이 아니라 ‘내 탓’으로 돌리자. 설령 ‘네’가 좀 잘못했더라도 ‘나라도 그랬을 거야’ 하고 용서와 배려로 살아가자. 이놈 저놈 싸잡아 욕하면서 방귀 뀐 놈이 성내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저 백성이란 고운 마음씨가 제일이다. 고운 마음씨란 씨앗이 가슴에 싹이 트고 자라면서 우리의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이다. 겨울나무를 보라. 계절 따라 요란한 꽃과 풍성한 잎과 매혹적인 열매로 무게 잡고 서 있던 그들도 모든 영화를 버리고 숨죽인 채 새해를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젖퉁이보다 풍만한 보름달도 거침없이 이지러질 줄 아는 것은 새달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많이 웃고 푸지게 감사하며 살아도 손해 볼 것은 없다. 웃음과 감사가 다양한 행복의 문을 여는 만능키이다. 2013 계사년(癸巳年)은 뱀띠해이다. 마야 종말론으로 떠들썩했던 지구촌에 뱀띠 새해가 밝아 왔다. 십간(十干)으로 볼 때는 마지막 계년(癸年)이요, 십이지(十二支)로 볼 때는 여섯 번째 사년(巳年)이다. 여기에서 ‘천간 계(癸)’ 자와 ‘지지 사(巳)’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천간 계(癸)’ 자는 전서의 모습을 보면 씨앗이 사방으로 퍼지는 모양이다. 나눔과 소통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계(癸) 자 머리와 ‘필 발(發)’ 자 머리는 같다. 나눔과 소통이 있어야 발전(發展)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올해에는 지도자의 덕화(德化)가 계(癸) 자처럼 세상에 골고루 미치기를 바랄 뿐이다. 그리고 주제넘는 말인지 모르지만 여야 간, 좌우 간, 세대 간에 부탁하고 싶은 게 하나 있다. 승자에겐 갈채를 보내고, 패자에겐 배려와 위로를 보내자. 승자에게도 시련이 올 수 있고, 패자에게도 희망이 올 수도 있다. 게임은 게임이고 선거는 선거일 뿐, 민족과 산하는 늘 그대로이다. 뭐~ 네거티브 정치라던가? 제발 상대를 쥐 잡듯이 욕하지는 말자. 어차피 함께 가야 할 동포라면 밉든 곱든 간에 한배를 타고 가야 한다. 흔히 백성은 물에, 지도자는 배에 비유한다. 배를 띄우는 것도 물이지만 배를 뒤집는 것 또한 물이다. 영어로 배를 ship이라 한다지. 배 중에 가장 훌륭한 배가 바로 leadership이 아니던가. 전복을 염려하여 물가에 묶어 둘 배라면 애당초 만들 필요가 없다. 바람이 불고 물결이 쳐도 항해는 계속해야 한다. 바다가 파도를 안고 살듯이 하늘은 구름을 안고 살고, 인간은 시름을 안고 살아가는 건 어쩌면 당연지사이다. ‘지지 사(巳)’ 자는 태아의 모습이다. 태아는 양수와 태반으로 또 배와 옷으로 잘 감싸야 한다. 그래서 ‘쌀 포(包)’ 자의 모습은 태아를 감싸고 있는 모양이다. 抱(안을 포), 胞(태보 포), 飽(배부를 포), 泡(거품 포), 苞(포도 포), 砲(대포 포) 자 등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글자는 쌀 포(包)이다. 우리말 ‘포대기’, ‘포근하다’도 발음과 의미상 같은 맥락이다. 영어의 포켓(pocket)까지 들이대면 욕하겠지. 임신을 다른 말로 포태(胞胎)라 한다. 새해에는 국력 신장을 위한 포태와 출산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사시(巳時)는 하루 중에는 오전 10시 안팎이고, 한 해 중에는 음력 4월에 해당하니, 하루의 사시든 한 해의 사시든 뱀이 땅 속에서 나와 활동하기 좋은 따뜻한 시간이요, 포근한 계절이다. 뱀에 대한 문화적 상징은 상반된다. 성경 속의 뱀은 사탄이지만 동양의 뱀은 십이 지신 중의 하나로, 그야말로 신(神)에 해당한다. 개인적으로는 사탄이 여러 동물 중에 뱀에 들어갔을 따름이지 뱀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로 인하여 뱀은 영원히 배를 땅에 대고 쏘다녀야 하는 아픔을 지니고 있다. 토담집을 짓고 살던 농경 사회에 쥐들이 담에 구멍을 내면 집은 쉬이 허물어진다. 다행히 이 쥐들의 침입을 구렁이가 막았다. 이리하여 집안에서 인간과 더불어 살던 뱀을 일러 ‘집지킴이’라 하고 수호신으로 받들기까지 했다. 뱀은 허물을 벗음으로써 성장한다. 뱀이 허물을 벗지 못하면 죽음이다. 그래서 뱀은 innovation, 곧 혁신(革新)의 화신이자, revolution 곧 혁명(革命)의 상징이기도 하다. 우리도 뱀처럼 끊임없이 지난 허물을 벗으면서 자기 혁명과 혁신을 통하여 변화하는 삶을 일궈내야 한다. 얼~쑤. 뱀은 배를 땅에 대고도 재빠르게 잘도 달린다. 지느러미가 없음에도 헤엄도 잘 치고, 손발 없음에도 나무도 잘 탄다. 발톱 하나 없이도 구멍을 파고 동면을 하는 걸 보면 분명 지혜(知慧)의 대왕이다. 옳거니, 뱀 꿈을 꾸자. 일이 지혜롭게 술술 풀리고 부자가 되리라. 꿈속에 치마 속으로 뱀을 부르자. 성인을 낳으리라. 2013을 60(갑자)으로 나누면 몫이 33, 나머지도 33이다. 몫을 차지해도 ‘33한 해’요, 남겨 두어도 ‘33한 해’이다. 계사년(癸巳年) 지혜의 해에는 늘 깨어있는 삶으로 행복을 짓자. 시간은 아침을 밝히지만, 마음은 내일을 밝힌다. 가슴 펴고 다시 청춘을 맞이하다. 밤조차도 어둡지 않은 세상, 친구처럼 편안한 세상, 우리 모두 허물을 벗고 정직하게 즐기는 그런 평화와 환희의 공동체를 만들어 보자. 탈피낙군무(脫皮樂群舞) - 새해엔 우리 모두 뱀처럼 지난 허물을 벗고 함께 기쁨의 춤을 즐기자꾸나. 잘헌다.   허물 한번 벗어 볼까   창밖의 나무 한 해 동안 세상으로부터 받은 모든 영화 꽃과 잎, 열매까지 내려놓고 빈 몸으로 서 있다   방안의 달력 한 해 동안 눈길 손길로 받아온 모든 사랑 밑줄과 동그라미, 메모까지 내려놓고 마지막 한 장마저 떨고 있다   시계는 고장이 나도 시간은 고장 나지 않는 법 인생은 짧아도 깨달음은 길겠다 허물만 켜켜이 쌓아 온 지난 삶 다가올 癸巳年 뱀띠해엔 어디 허물 한번 벗어 볼까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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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 한번 벗어 볼까('월간 해인'을 위한 계사년 신년시)

신년 휘호허물 한번 벗어 볼까   창밖의 나무 한 해 동안 세상으로부터 받은 모든 영화 꽃과 잎, 열매까지 내려놓고 빈 몸으로 서 있다   방안의 달력 한 해 동안 눈길 손길로 받아온 모든 사랑 밑줄과 동그라미, 메모까지 내려놓고 마지막 한 장마저 떨고 있다   시계는 고장이 나도 시간은 고장 나지 않는 법 인생은 짧아도 깨달음은 길겠다 허물만 켜켜이 쌓아 온 지난 삶 다가올 癸巳年 뱀띠해엔 어디 허물 한번 벗어 볼까   수월 권상호
2012.12.25

계사년 신년 덕담- '벗고 놀자'

새해에는 '벗고 놀자' 뱀처럼 허물을 '벗고 놀자'   시계는 고장이 나도 시간은 고장 나지 않는다.  우리 삶은 쉼 없이 시간의 숲속을 지나 세월의 강가 어디쯤에서 바다를 향해 가고 있다. 인생은 짧고 지금은 길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을 살 뿐이다.인생은 시작과 끝이 있어 어느 한 지점에 한정되지만지금은 언제나 지극히 소중한 금처럼 눈앞의 현실로 반짝이며 엄연히 존재를 과시하고 있다. 'NOW'를 'KNOW'해야 한다.다시 말하면 우리가 알 것은 '지금'뿐... 대선으로 시끌벅적했던 이땅마야종말론으로 떠들썩했던 지주촌에2013년 계사년(癸巳年) 검은 뱀띠 해가 밝아온다. 십간(十干)으로는 마지막 계년(癸年)이요십이지(十二支)로는 여섯 번째 사년(巳年)이다.계(癸) 자는 씨앗이 사방으로 퍼지는 모양이다.지도자의 덕화(德化)가 세상에 골고루 미치기를 바란다. 고난에서 인간을 구해 주는 배[ship]는 리더쉽[leadership]이라 했다. ‘巳(사)’ 자는 태아의 모습이다.抱(안을 포), 胞(태보 포), 飽(배부를 포), 泡(거품 포), 苞(포도 포), 砲(대포 포) 자 등에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글자는 包(쌀 포)이고이 글자는 잘 감싸고[勹] 있던 태아[巳]가 몸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다. 임신의 다른 말로 포태(胞胎)가 있다.새해에는 포태와 출산이 풍성했으면...  巳時(사시)는 하루 중에는 오전 10시이고일 년 중에는 음력 4월에 해당하니뱀이 나와서 활동할 만한 따뜻한 시간과 계절이다. 뱀에 대한 문화적 상징은 상반된다.성경 속의 뱀은 사탄이나(엄밀히 말하면 사탄이 선택할 정도로 가장 지혜로운 동물)동양의 뱀은 십이지신 중의 하나인 그야말로 신(神)이다. 토담집을 짓고 살던 농경사회에서 쥐들이 담에 구명을 내면 집은 쉬이 허물어진다.이런 때 집안에 있는 뱀을 일러 ‘집지킴이’라 하고 수호신으로 받들었다. 뱀은 허물을 벗음으로써 성장한다.뱀이 허물을 벗지 못하면 죽음이다.그래서 뱀은 혁명(革命)의 화신이다.우리는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통하여 혁신을 이뤄야 한다. 뱀은 revolution(혁명)이자, innovation(혁신)을 상징한다. 배를 땅에 대고도 재빠르게 나아간다.지느러미 없이도 헤엄도 잘 치고, 손발 없이도 나무에도 잘 올라간다.도구 없이 구멍을 파고 동면을 하는 걸 보면 분명 지혜의 대왕이다.뱀은 wisdom(지혜)의 상징이다.  뱀 꿈을 꾸시오.일이 술술 풀리고 부자가 되리라.꿈속에 치마 속으로 구렁이를 부르시오.성인을 낳으리라. 2013을 60(갑자)으로 나누면 몫이 33, 나머지도 33이다.몫을 차지해도 ‘33한 해’요,남겨 두어도 ‘33한 해’이다.
2012.12.23

Way to go, High five!

강남스타일 이후 또 하나의 극적인 선거 결과가 박근혜 대통령을 낳았다.영하의 차가운 날씨 속에'고향의 봄' 노래가 울려퍼진다.문이 열리고...너무 많은 악수로 저린 손... High five로 주민 및 지지세력과 인사하며 56나 3100번의 검은색 카니발에 탑승했다.8시의 당선 유력9시의 당선 확실아직 당선 확정은 아니지만끝까지 조심스럽게 여의도 당사와 광화문 행보를 시작했다.대화와 타협, 통큰 정치, 대통합...네거티브 공방, 반쪽 대통령... 등의 많은 숙제를감성정치로, 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로, 국모의 이미지로, 중성적 강한 이미지로,열정과 진취로 어필하는 정치다운 정치로,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실패한 정부의 공동 책임자빵점 정부의 최고 실력자...이런 공방은 제발 없애고 덕담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는 없을까.
2012.12.19

물날[水]의 대선 - 물 같은 유연성이 필요

  선거 종료 한 시간 정도가 남았다. 스마트폰의 요란한 떨림이 좀 잠잠해지려나. 그 사이 생업조차 버리고 인터넷이나 손전화에 메달려 지낸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선거철만 되면 철새처럼 몰려다니는 이른바 부화뇌동파... '독립, 매국, 역적, 무슨 빨...'    아서라... 마음 다칠라. 육신보다 마음 다치면 고치기 더 힘든 법. 요즘처럼 24시간 정보가 손 안에 있을 때이면, 요란하게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지 말지 말고 차분한 선거를 치렀으면 한다. 물처럼 유연성을 갖고 대응하길 바란다.    그리고 출마자들이 모두 내보다 훌륭하기에 공천받고 출마했을진데, 그들을 상대로 쥐잡듯이 욕하지 말기를 바란다. 어차피 함께 가야할 우리 동포이고, 그 중에서도 밉든 곱든 간에 우리의 지도자가 아닌다. 어려운 시절에 가장 필요한 배(ship)가 leadership(?)이라 하지 않던가.   누가 당선하고 낙선하든 모두 우리의 지도자급 인사이다. 당선 대통령에게는 갈채를 낙선 후보에게는 위로를 보냄이 마땅한 도리라 생각한다. 사실 이번 선거 기간 동안 그들보다 고생한 국민이 어디 이겠는가.   우리 사회는 색깔론으로 마음 고생이 많았다. 지금도 여전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세상에는 원색은 거의 없다. 진정한 黑과 白도 없다. 다시 말하면 거의 대부분의 중간색이 있기 때문에 자연이 존재하고 사회가 지켜지는 법이다. 오늘 저녁에는 뜻 맞는 차분한 친구와 축제의 밤을 보내리라. 일찍이 개표 상황 보면서 행복한 밤을 보낸 적이 있다. 설령 내가 바라던 후보가 떨어졌을지라도...    "기권은 중립이 아니다. 惡에 대한 암묵적 동조이다."라고 한 단테의 말이 섬뜩하다. 기권도 자유 의사 표현이라로 언성을 높이던 변호사 친구의 말과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대선은 총선에 비하여 투표율이 절대적으로 높다. 이는 관심도 문제이지 딱히 善惡이나 동조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는 알렉시 드 토크빌의 말은 수긍이 간다. 흔히 말하는 國格이라는 것도 民度 이상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자유민주주의란 이에 대한 백성의 인식 수준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학생들의 수준이 학교 수준을 결정하듯이...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라는 플랭클린 p. 애넘스의 말은 궤변이나 반어처럼 들린다. 악의 세력을 몰아내자는 취지인 듯한데, 악의 세력은 언제나 달콤한 말로 침투하기 때문에 속기 쉽다. 따라서 현명한 국민만이 나라를 지혜롭게 잘 지켜나갈 수 있다는 말이다.  
2012.12.19

제18대 대통령선거

------------------------------- "여담 한 가지...   동그라미 안에 '卜(ㅅ, 人) 표가 들어있는 투표인장... 어디에서 유래했을까.   '선거'의 첫글자 'ㅅ'인가?   피스 마크와 너무나 닮았다. 피스 마크네서 한쪽 날개가 없으면 똑같다.   여기 조형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풀이해 좋은 것이 있다.   투표 인장의 모습 -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60도(卜의 내각)                          너와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120도(卜의 외각)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은 180도(卜의 내각 + 외각)                           모두가 바라보는 세상은 투표도장(360도)VOTE IS PEACE.VOTE FOR PEACE."--------------------------      피스마크와 너무나 닮은 투표 도장 -  실은 '卜' 자, 그렇다고 점과는 의미상 관계가 없다. 단지 원형도장에서 '人' 자를 넣다가 이런 마크는 반대쪽에 찍힐 경우 식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모양으로 바뀌었다는데...  이유는 단순한 권리 행사가 아니다. 입으로만 떠들면서 이 나라에 한탄만 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무책임한 국민이 되지 않기 위해서이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재를 알림으로 국민을 허수아비로 아는 일부 정치가들에게 행동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자신이 판단했던 결정이 비록 틀린 선택이었다 하더라도 스스로의 결과와 그에 따르는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함이다.  투표를 해야만 나의 소신이 유효표로 인정되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의무적이라는 부가적인 것이 따라오게 된다고 본다. 투표를 하지도 않으면서 이러쿵 저로쿵 남의 잘잘못을 떠들며 잘못된 권리를 남용한다면 그것은 위선이다.     2012. 12. 19. 이제 투표 종료 한 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당신의 소중한 한표!  
2012.12.19

목은의 문화사적 의의

 목은은 정치사적, 사상사적, 문학과문화사적으로 여말의 중심에 있었다. 1. 여말에 은일사상이 널리 퍼져서 "은"자를 호에 쓰는 사람들이 많았다.목은 포은 야은 도은 등이 그 예이고, 그 외에도 둔촌 이집, 운곡 원천석을 비롯한 많은 선비들이 은일, 은둔을 꿈꾸거나 이를 실천하였다. 목은은 비록 정치적 사상적으로 당대 중심에 있었기에, 쉽게 은일을 택하기는 어려웠지만, 만년에 여주에서 여생을 지낼 수 있었다. 2. 안향 백이정 등을 통해 성리학이 이땅에 도입된 이래 이제현 이곡 등을 거치면서 정착하기 시작한 성리학이 여말 목은을 비롯한 신진사대부들에 의해 본격화하기 시작했으며, 그 중심에 목은이 있었다. 3. 은일사상이 널리 퍼지면서 산수 자연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게 되었는데, 목은에서 보이는 사군자를 비롯한 산수시와 자연을 소재로 한 시들도 그러한 범주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목은의 산수시와 전원시, 영물시, 사군자시의 특징은 ---- 4. 사상적으로는 목은이 성리학을 이 땅에 본격화시킨 중심인물이었지만, 고려시대의 시대적 주류였던 불교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수용적 태도를 보였다. 5. 원명 교체기에 목은은 사상적으로 친명적 입장에 가깝지만, 대의적으로는 친명적인 듯하지만, 개인적 내면의식 속에는 친원적 입장을 지니고 있었다. 6. 이제현이 연경에서 충선왕을 모시고 만권당에 있으면서 조맹부 주덕윤 등의 중국 문인화가들과 교유를 많이 했고, 그 영향으로 여말에 송설체가 널리 퍼졌는데, 목은의 경우----- 7. 목은의 시풍은 청장년 시절에는 선천적 기질인 호방함을 드러낸 것이 주를 이루고, 시대적 사명감과 경세의지를 웅혼한 기상으로 드러낸 것이 많고, 노년에 이르러서는 평담과 비개, 처완의 풍격을 드러낸 것이 많다. 8. 개인적으로는 이성계와 절친한 사이였으나, 고려의 유신으로 충절을 지킴으로서 두문동72현을 비롯한 절의파와 길재 이후 이어지는 조선조 사림파의 효시가 되었다.
2012.12.17

우리말과 놀자(가칭) - 준비 중

우리말과 놀자(가칭)   2013년부터 한글날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자기 나라 글을 가지고 ‘공휴일’로 정한 세계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지구 역사 속의 인류의 역사는 지극히 짧다. 인류 역사 중에서 말로써 대화하며 문화를 가지기 시작한 말의 역사(음성언어사) 기간은 대단히 짧다. 말의 역사에 비하면 글의 역사는 더더욱 짧다. 글 중에서 한글의 역사는 특히 짧다. 탄생이 1443년이고 출생 신고가 1446년이었다. 그러니까 호적 나이가 세 날 늦다. 그 사이 인큐베이터 생활의 결과 보고서가 용비어천가이다.   우리의 언어생활은 말과 글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한글은 우리글이다. 한글이 그릇이라면 우리말은 그 그릇에 담긴 음식물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음식의 맛은 우리의 얼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우리만의 발음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자어 역시 우리글이라 확신한다. 왜냐하면 우리 선조들은 한글이 창제되기 이전은 물론이거니와, 한글이 창제된 이후에도 기록의 대부분은 한자를 이용해 왔기 때문이다. 지금도 우리말의 특히 학술 용어나 품위 있게 사용하려고 하는 말의 대부분은 한자어이기 때문이다. 맛을 알고 먹으면 더욱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서는 그 맛을 찾아 우리말의 맛 기행을 해 보고자 한다.   우리말의 표기 수단인 한글이 세계 최고의 과학적인 문자, 실용적인 문자, 정보화 문자로 인정된 지금, 우리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리말을 보다 재미있게 사용하기 위하여 이 칼럼을 쓰게 되었다. 우리가 일상에 사용하고 있는 한자어도 기본적으로 우리말의 범주에 넣기로 한다. 지금의 중국 땅에 거점을 두고 살던 우리 선조들은 그곳에서 만들어 사용하던 한자어를 그대로 가지고 오랜 세월에 걸쳐 살기 좋은 한반도로 이주해 왔다. 삼국사기 등의 사서에 나타난 일식 월식 등의 기록에 의하면 모두 중국 땅에서 일어난 일들이었다. 이는 우리 선조들이 대륙에서 살고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중국의 지명과 우리의 지명이 거의 일치한다는 점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이는 일본으로 이주해 간 우리 선조들이 일본에서 우리의 지명을 사용하는 경우와 같다. 그렇다면 적어도 原三國時代의 신라, 고구려, 백제는 대륙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물론 한글은 우리말의 완벽한 기록을 위해 우리말이 생기고 나서 까무룩 할 정도로 세월이 지난 뒤의 일이다. 한자로 인하여 언어생활이 풍부해지고 한글로 인하여 완벽한 언어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자말과 순우리말의 구분 없이 우리 선조의 얼이 담긴 우리말 이야기를 통하여 한국 사상까지도 캐 볼까 한다.(계속)
2012.12.08

12월의 소중한 분들

薄田東山 (泰元)950-0045 日本國 新潟市 東區 /* 연명사 주지* 매일서도회 총무* 전일본서도연맹 이사. 일본각자협회 회장. 국제각자연맹회장. 문화청문화교류사 - 圖書 感謝金周會書文化 筆鋒 - 162-0052 日本國 東京都 新宿區 戶山 - 圖書 感謝濱崎道子 Michiko Hamasaki - Calligraphy Artist2-1-3-714 Fujigaoka Aoba-ku Yokohama Japan虎叱 호질 대표 양지은/ 명륜4가.누리집---------------------------선문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 한국언어문화학과 / 교수 崔株烈중앙대학교 인문대학 아시아문화학부 이승수 교수 인간과학박사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어학부 / 문학박사 임형재(林亨栽) 교수선문대학교 한국어교육원장, 교양대학 교수,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 교수 羅惠敏徐永根(서영근) XU, YONG GEN. 서법박사 / 瑞靖대학교 교수. 사) 연변문자예술협회 회장한국미술협회 기호1번 이범헌------------------------------조희웅 이원종합사무기기(주) 대표이사 노원백비뇨기과, 피부과 실장 김화식사색의향기문화원 문학기행/부회장 유민자강동구 올림픽로 멍석 김문태 수원 팔달구 조형서예무각서예원장 원광대 서예과 / 동대학원/ 한국미술협회 無覺 金鐘七(김종칠)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장자마을현대@극동대학교 환경디자인과 정고암  충북 음성군 감곡면   우당 이경자 서초구 방배본동철학박사. 성균관대 동양미학전공(현대서예문인화협회 이사장, 서협 초대작가)
2012.12.06

흥사단 청소년을 위한 송년 인사 준비

저출산 고령화청소년 고부담눈팅 그만!하루만 자고나면 내일이 온다기에손꼽아 기다리다깜빡 잠들었는데아침에 깨어보니내일은 어디가고오늘이었습니다.- 결론, 내일을 기다리지 말고 오늘에 충실하며 살자.어제는 부도난 수표이고, 내일은 불확실한 약속어음이라면오늘만이 현금이고 가장 소중한 날이라 할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스스로를 믿는다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조언한다.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고 실천했던 꿈과 희망의 '시크릿'은 바로 자신에 대한 믿음, 꿈을 이루리라는 확신, 긍정적인 발상이라고 말하며, 가슴 속 열망을 끄집어내고 꿈을 이루어내도록 도와준다. 박은몽 저.청소년의 우리의 미래다. - 정체성을 찾자. 어깨 편 남자, 다소곳한 여자로의 성장.꽃미남(욘사마, 훈남)에서 늑대남까지. 남녀 성징 분명하게. 초식남에서 육식남으로.육식남 - 전통적인 남자다움. 육식동물처럼 정열적이고 근육이 발달된 남자. 짐승 같은 매력을 가진 남자. 페미니스트에겐 '마초'라고 비판받을 수 있는 남자.꽃미남 -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미소년. 성격이 초식동물처럼  온순하고 착한 남자. 취미생활은 일반적을 요리나 패션, 뷰티처럼 여석의 그것과 갑친다.절식남은 결혼을 회피하거나 여성에게 관심조차 없는 남자들.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이미 정신적 폭격을 맞은 상태.결혼을 회피하거나 여성에게는 관심조차 없는 남자.경기가 불황일수록 꽃미남과 초식남이 지고 육식남고 절식남이 떠오르는 추세.남자다움 이전에 인간다움의 중요성. 브렛 맥케이, 케이트 맥케이. 바다출판사.고결하고도 훌륭한 삶으로 가는 남자의 여정이 일곱가지 덕을 추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강조 - 남자다움, 용기, 근면함, 결단력, 자립심, 절제, 명예.나의 주인공은 바로 나다. -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구로부터 사랑받을 있을까.봉사의 후끈남.지고지순함과 운명 같은 끈으로, 나만 사랑하는 남자. 그게 바로 ‘늑대남’이다.
2012.12.05

국제 키와니스 한국지구 송년회 특강 준비

올해의 기분 좋은 소식으로는 첫째, 우리 대한민국이 인구 5천만을 넘어서면서 '20 - 50 클럽'에 일곱번째로 들어간 사실, 둘째, 우리 아리랑이 12월 5일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Representative List)'에 등재됐다는 사실!입니다. 셋째는 12월 19일 저녁을 기다리는 일입니다.내년은 2013년 계사년이네요. 60으로 나누면 33-33(나머지)... 신기하지요. 어려운 가운데에도 뭔가 신년 길운이 뻗힐 것입니다.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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