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 뒤의 김진영 교수님 화갑 축하연
12월 16일 토요일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하던 눈이한밤이 되자 함박눈으로 바뀌었다.제대로 된 눈은 오늘이 처음이다.오랜만에 서실에도 회원으로 꽉 찾다.서실에서 11시까지 밀린 문서와 사진 등을 만지다가'소리빛'에서 간밤 라이브서예에서 알게 된김복희를 비롯한 서예인들이 기다린다는 소식에 달려갔다.눈 속에 자연스럽게 싱어롱이 새벽 3시까지 이어졌다.연세대 김교수님, 강석경님 부부, 서설 함뿍 이신 권사장님,청주에서 오신 한국병원 전상혁 의사님, 그리고 여러 유치원 원장님들...집에 돌아와 잠에 깊이 빠질 겨를도 없이황급히 도록 챙겨서 일어섰다.논문 지도교수님 김진영 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장님의 회갑연이다.제법 늦게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주변의퓨전음식점 '고메홈(02-568-4594)'에 도착했다.벽에도 온통 한약재로 인테리어를 해 놓아 예사롭지 않았다.한약재를 이용한 한정식, 청주 천년의 약속을 마시며덕담은 날개를 달고 판소리, 육담과 더불어 치솟았다.40여 명의 제자들의 갈채 속에채수정, 김미선님의 헌수가와 더불어 가무도 이어졌다.교수님은 물론 사모님의 건강과가정의 더한 행복을 기도합니다.
2006.12.19
인천 연수구청갤러리 - 여숙자전 축하 메시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예과 석사과정 제1호 졸업예정자창묵(솔벗) 여숙자 여사님의 전시회가 인천에서 열렸다.신일고등학교에서는 고3 졸업사정회인사동에서는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출마 발대식서울사이버대학에서는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님의 특별연설회그 중에 직접 지도를 했던 대학원 제자의 졸업작품전을 찾아축사를 하는 편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창묵 여숙자님은 설렘의 미학이다.순백의 화선지를 대하면 마음이 설렌다.여사님을 대해도 마음이 설렌다.마음이 명경지수처럼 맑고 깨끗하시기 때문이다.내 티끌이 그대로 비치는 듯하다.순박한 어린이를 만난 듯하기 때문이다.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 주기 때문이다.따지고 보면 예술은 설렘의 미학이다.설렘이 없이 악기를 들 수 없다.설렘이 없이 붓을 잡을 수 없다.사랑과 우정과 예술이모두 설렘의 미학이다.창묵 여숙자 여사님은 긍정의 미학이다.만학의 어려움 속에서도항상 겸손을 온몸에 지니고 계시면서도'나는 된다.''나는 할 수 있다.'는무한한 자기 긍정의 철학의 생활화하고 계신다.창묵 여숙자 여사님은 열정의 미학이다.어려운 가사와 고된 농장일을 하시는 짬짬이서예, 그것도 한글의 한문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시고문인화까지 대단한 솜씨를 보여 주신다.한밤중에 주무시고도새벽 5시면 일어나신다.삶의 아픔도 웃음으로 녹이신다.춘추가 회갑이라는 데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건강백세 하소서......
2006.12.15
삼청시사 망년 모임
한시를 짓는 서예 초대작가들의 모임 '삼청시사' 병술년 마지막 시사가 평소에 모였던 인사동 '대청마루'에서 있었다.병고에도 자리해 주신 농산 정충락 선생님,남다른 시적 감각으로 평론을 해 주시는 현암 소병돈 선생님께 감사드린다.정봉애 회장님의 백만원 쾌척,특히 야송 안병한 선생님의 3백만원 쾌척 약속 등의 기분 좋은 소식이 있었고2007년도 5월에는 '한시집' 발간,7월에 '제3회 삼청시사전' 개최 등의 중요한 일들을 계획하였다.시제는 초설이었고시회의 장원은 토우 강대희 선생이 차지했다.편집장에는 고강 유병리 선생이 맡고,3차 이상 회비를 내지 않은 회원은 제명하기로 했다. 참가자 : 농산 정충락, 현암 소병돈, 소헌 채순홍, 고강 유병리, 율강 김부경, 취송 정봉애, 자암 김장현, 토우 강대희, 도정 권상호, 도원 김총기, 현소 이기범, 야송 안병한
2006.12.11
인갤러리 서예교수 초대전 마감
11월 9일에서 12월 9일까지 31일간의 초대전을 무사히 마쳤다.100% 참가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예과 홍보와 교수님들의 연구 실적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인갤러리 심미영 관장님께 감사드립니다.부모님처럼 따스한 사랑을 가슴에 심어 주신 심재기, 이인복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예 전공자들과 원우회원, 문인화 전공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인쇄 및 홍보, 기사까지 신경을 써 주신 월간 이홍연 사장님께 감사드립다.훌륭한 홍보 및 기사를 제공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종료일까지 친구의 전시장을 찾아주신 이영식 중화중학교 교장님께도 감사드린다.
2006.12.11
중국 교수 3분 서실 방문
북경 출신의 3분의 교수가 서실을 방문했다.이후일(현 선문대학교 중문과 교수)섭흔(현 북경대학교 연구 교수)요철력(姚鐵力)(현 북경 연합대학 부교수, 서법 석사, 천안 나사렛대학교 서예 교환교수, 중국서법가협회 회원, 중국서화예술위원회 위원) - '姚心鐵力' 휘호 선물(아름다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쇠처럼 강인한 힘)67687762-8099/ 수기: 13161630527YaoTieLi1964@sina.com서실에서 휘호한 후에 소리빛 카페에서 식사 및 서법행사 감상. 새벽 3시까지 난상 토론 후 궁전사우나에서 취침하고 떠났다. 예신은 예서, 요철력은 초서가 특히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2006.12.11
어느 인터넷 사용이 좋을까
담뱃값처럼 의심 없이 살 수 없나?나처럼 머리 나쁜 사람은 홈피에 까지 써 놓고 고민해야 한다.--------------------우리 집, 서실, 대구 딸내미각각 KT 메가페스, 하나로통신, 엘지파워콤 등을 쓰고 있다.KT를 3년 사용하여 30% 혜택을 받고 있는데 속도가 느리고,LG는 속도는 9메가로 좋으나, 제주도 상품권 및 전화료 20만원이 허망한 약속이었다.약속 기한이 26개월 남았다는데, 위약할 경우 매월 6천원씩 도합 156,000원을 물어줘야 한다 하고... 계속할 시는 이-마트 상품권 17만원을 준다는데...마침 큐릭스에서 전화가 왔다. 현금 5만원 지원에 상품권 6만원을 준단다.속도도 빠르단다.인터넷은 월 14,300원/ 방송 77채널 16,500원 = 월 30,800원이란다.또 4개월 무료까지... ---------------------KT는 100번 파워콤은 0644-7000번 X ->1644-7000---------------------권상호 가입 노원 하나로통신 011-9151-7850권다솔 가입 대구 하나로통신 053-247-0371(1, 2월 정지하면 월 6850원만 내면 됨)하나로통신 본사 016하나로통신 010-952-1124(LG파워콤 설치한 곳)하나로통신 1644-7716(최은하, 이충희 019-9811-1547)어디든 위약금 100% 책임지고, 속도는 10메가, 부가세 합산 21,950원설치비 무료, 1개월 무료, 선물도......
2006.12.01
범양건설(주) 소암 박희택 회장 팔순
만산에 홍엽이 짙어가고 아침저녁 제법 추위를 느끼게 하는 걸 보니 올 한해도 곧 저물어 가는 듯 하다.월간서예 300호 기념(2006년 8월) 기념휘호서예문인화 5주년(2006년 11월) 기념휘호2014 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원 휘호에 이어汎洋建榮(주) 素巖 朴喜宅 회장님의 八旬(丁亥年) 祝壽의 글도 부탁을 받았다.기간 : 12월 30일까지크기 : 가로 25 X 세로 35cm보낼 곳 : 사단법인 한국서도협회사무국(3478-1805~6)주소 : (137-831) 서울 서초구 방배4동 811-6 범양방배빌딩 B1 무림 김영기, 죽봉 황성현 http://www.hksd.or.kr
2006.12.01
이혜숙 선생님의 작품 해석 요청에 대한 대답
사진이 조금 흐려서 전각인은 정확히 살필 수 없었습니다.본문 내용은 부족하지만 아래와 같이 옮겨 놓습니다.참고하세요.1. 早秋遠眺(조추원조) 초가을에 멀리 바라보이는 풍경曉來秋色集林皐(효래추색집림고) 새벽에 보니 가을빛이 숲 언덕에 모여 있고雨洗遙岑氣勢豪(우세요잠기세호) 비에 씻긴 저 산봉우리 기세도 당당하구나.更有澄湖千萬頃(경유징호천만경) 거기에다 맑은 호수 천만 이랑 또 있으니此間唯合着吾曹(차간유합착오조) 이 고장은 우리들에게 딱 맞구려. 錄象村先生詩一首(록상촌선생시일수) 상촌 신흠(申欽) 선생의 시 한 수를 기록하다. 華刲(화규) 車聖圭(차성규)2. 당대의 시인 듯.遲客疎林下(지객소림하) 게으른 나그네가 성근 숲 아래에서斜溪小舟通(사계소주통) 시냇물 거슬러 쪽배를 타고 지나가누나.野橋連寺月(야교연사월) 절과 이어진 들 다리 위에는 달이 떠 있고高竹半樓風(고죽반루풍) 누각 반쯤 자란 키 큰 대나무엔 바람이 인다.水靜魚吹浪(수정어취랑) 수면이 고요하니 물고기는 물결을 일으키고枝閒鳥下空(지한조하공) 가지가 고요하니 새는 창공에서 내려오네.數峰相向綠(수봉상향록) 마주보는 몇 산봉우리들은 푸르기만 하구나日夕郡城東(일석군성동) 주야로 고을의 성동에 있는. (고을의 동쪽 성에 있는 몇 산봉우리들은 주야로 푸르러 가는구나.)
書趙嘏先生詩(서조하선생시) 조하 선생의 시를 쓰다.無空(무공) 金瀅淵(김형연) 역시 당대의 시인 듯.
有妷財相見(유질재상견) 조카 있어 비로소 서로 만나니何堪擧別觴(하감거별상) 어찌 이별의 술잔을 들지 않으리오?共期同奮發(공기동분발) 함께 분발하기를 서로 기약하고更勉致軒昻(갱면치헌앙) 헌앙(풍채 좋고 意氣 당당함)하기를 다시 힘쓰네.接物宜從厚(접물의종후) 물질에 접해서는 마땅히 후한 편을 좇고修身貴有常(수신귀유상) 몸을 닦음에는 常道(떳떳한 도리)를 귀히 여기네.翁翁尤念汝(옹옹우념여) 늙은이 마음에 더욱 자네를 생각하나니早去到親旁(조거도친방) 일찍 돌아가서 두루 친하게 지내도록 하게. 毅松(의송) 李玧柱(이윤주)4. 네 덕 내 탓 : 잘 된 일은 너의 덕이요, 잘못된 일은 내 탓이다. 圓(?)谷 朴正(?) : 도장이 희미함. 낙관이 맞지 않음.5. 敬天愛人(경천애인) :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다. 己卯(기묘) 仲夏(중하) 高龍山人(고룡산인) 松山(송산) 金正龍(김정룡) : 호가 두 차례 쓰인 듯한 매우 어색한 낙관.
6. 心與梅花一樣淸(심여매화일양청) 마음과 매화가 한 모양으로 맑다. 癸酉(계유) 仲春(중춘) 友石(우석) 朱時乭(주시돌)
2006.12.01
서울특별시노원구민원조정위원회 위원 위촉
12월 1일(금) 16시에 서울특별시노원구민원조정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받으로 오라는 전갈을 받았다. - 비공개노원구청 감사담당관02-950-3470. 3039
2006.11.30
공직선거법
노원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직선거법에 대한 안내 공문을 받았다.(139-856)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4동 152-11 중계빌딩 3층- 당선되거나 당선되게 하거나 당선되지 못하게 하기 위한일체의 행위를 선거운동으로 정의.- 선거운동은 후보자등록마감일의 다음날부터 선거일전일까지에 한하여 할 수 있으나,기관 단체는 그 명의 또는 그 대표 명의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체에서 모임이나 행사를 개최함에 있어 행사 목적이나 성격과는 전혀 무관한 특정 정당관계자, 입후보예정자, 당원협의회 위원장 등을 초청하여 소개하고 인사말을 하도록 하는 때에는 그 행위의 시기, 내용, 방법, 대상, 행위양태에 따라 공직선거법 제254조(선거운동기간위반죄)에 위반될 수도 있다. * 선거범죄 신고하면 포상금 최고 5억원, 받으면 과태료 50배 *
2006.11.30
NBS 노원누리방송 개국 참가
** http://nbs.go.kr/index.aspx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오는 2006년 12월1일 인터넷 방송국인 ‘NBS 노원누리방송(문수경 기자 겸 어나운서) ’을 개국한다.23일 노원구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4개월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국 예정인 ‘노원누리방송’은 구 청사 본관 6층, 70㎡(21 평) 면적에 총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스튜디오 및 방송 편집 장비를 갖췄다. 공개경쟁에 의해 선발된 아나운서, PD, 리포터 등 7 명의 전문 인력이 방송국 운영을 전담한다.‘행복한 방송, 신나는 방송! 서울동북부 중심채널 NBS’를 슬로건으로 내달 1일 첫선을 보일 노원누리방송은 특히 주민들이 직 접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중앙 및 지역 매체에서 미처 다루지 못 하는 생생한 지역 소식을 다룰 ‘유비쿼터스 포터(U-Porter) 뉴 스’ 코너를 만들었다.(노원구청 소식)---------------------------노원구 인터넷방송국,NBS 노원누리방송이 개국한다.디지털 혁명시대, 지식정보화 시대로 일컫는21C에 발 맞춰 정성을 다해,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인터넷 방송국의 틀을 갖추고개국 기념의 자리를 마련했다.서울 동북부 중심도시로의 힘찬 도약과 함께 할,노원 누리방송국의 무한한 창달을 기도한다.12월 1일(금) 오후 3시노원구청 기획상황실(본관5층)
2006.11.30
학도암 기 체험
명성황후가 기도했다는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 학도암의 기는 하늘을 찌른다.바위 위에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석간수를 즐길 수 있다.초겨울 초저녁 공기는 온몸과 온마음을 씻는다.체험적 삶으로 중생을 제도하고 전 후 내생을 보시는 법보스님,겸손한 선비에 예리한 감각을 지닌 한국정치의 길라잡이 윤대감님,타고난 대인 풍모에 지성불식의 실천궁행으로 천하를 주유하시는 박교수님,방외지사로 방내지사의 모난 삶을 질타하시는 趙龍憲 논객님.부산에서도 하늘 창구를 개설하신 부부께서 찾아왔다.휘호 : 粉骨碎身酬 / 一句了 誰知萬事不如閑
200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