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복단대학 강은국 교수 환영의 자리
강은국 교수님의 제자 곽일성 교수도 함께 한국을 찾아왔다.2주간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머물게 된단다.지우 권익 박사, 김덕한 서장그리고 국보문학협회 임수홍 회장님과 함께인사동에서 한국의 문화를 소개했다.
2009.08.05
국회의원 정의화 의원님 면회
정의화 의원님의 20대조이신포은 정몽주 선생의 대책문(과거시험 답안지)이 일본에서 발견되었다.이에 정의원님의 부탁을 받아행초서로 10곡병풍을 제작했다.* 더 많은 사진은 사진코너에정의화의원실 : 국회의원회관 312호정무특보 차재원님 : 010-2767-8655보좌관 이광재님 : 010-3932-2177
* 이 원문 자료는 日本 名古屋 蓬左文庫에 소장된 82-84페이지에 수록된 것으로, 한국관광대 남철희교수가 입수하여 제공한 것임.
2009.08.05
도봉산 무수산방(無愁山房)에서 8월 구상
서울 안의 산골마을 무수골근심 없이 살 수 있는 골짜기라 하여 無愁골 어머니 자궁같은 그곳에 들어가면사방에 훤칠한 밤나무들이 지키고 있다.한여름 매미소리 공기를 찟어도그렇게 고요할 수 없는 태고의 땅그 텅빈 충만의 공간에지나가는 비가 하늘 노래를 들려주기라도 하면온갖 활엽수들은 은밀한 얘기를수런수런 들려준다.무수골에서 이따금편안한 미소의 사람을 만나면숯불에 돼지고기 몇 지름 올려야 한다.말없이 텃밭에 가들깻잎 상춧잎에 고추 몇 개 따오면소줏병이 먼저 취해 드러눕는다.오늘 하루쯤은 학처럼 고고하게 놀다가 가야한다.벗이여 기타줄 울리면붓가락으로 화답하리.-----------------------------------------------독서 - 내 마음의 숲(국보문학 동인문집 제7호) 대한민국 시서문학(발행인 월천 김후남 011-794-7901) 02-312-2029 주현수필(이수환) 031-529-1595/ 010-3393-5595작품 - 제주 서귀포 서석 유영민 선생께 보낼 작품 서울미술협회전 한국미술협회전라이브 서예 - 예천, 천상병공원, 대구, 청도
****************************늦은 최근설탕 프림으로도 싱거운 차 한잔에 진한 명상을 타고문학과 담소를 나누다 보면밤이 새벽처럼 밝아온다.
여기 또 하나의 미적 오아시스...먹빛 옹달샘.
2009.08.02
7월이여 안녕
밤낮을 바꾸어 살았다.평소에 열심히 했으니 보충은 하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그나마 열대야가 없어서 다행이다.강원도로 제주특별자치도로미적 경험의 확장을 위해근원적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금년 7월은 그렇게 국내에서 헤맸다.지구상에 창궐하는 인플루엔자를 안주삼아방콕주 컴콕주 책콕주를 즐겼다.꽃과 어린왕자, 참나무쟁이, 풍경, 소리빛 카페...7월이여 안녕...
2009.07.31
달리는 문화열차행사에 초대합니다
소녀시대 협찬으로 더욱 빛나는 전시회국내 최최의 달리는 지하철 안의 전시회새로운 문화체험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달리는 문화열차 행사 안내 초대일시: 2009년 7월 30일( 오전9시50분 ) 초대장소: 인천지하철 박촌역(중선 승강장) ☞ 주 소: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 110일원 박촌역(032-519-3122) 설치장소:인천지하철 전동차內(8량) 전시기간:2009년 7월 30일∼10월 25일/1일16회운행 ☞라이브書畵: 무료 가훈 및 그림 그리기 행사 등 2009년 8월 7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인천터미널역사內) 깃발전 행사 안내 1. 후원: 문광부, 서울시, 중구, 종로구, 미협, 서협, 서가협, 서각협회, 현대건설, OOO 등 2. 접수: 9월 1일, 2일, 3일 3. 규격: 2008년도와 같은 형식입니다 4. 작품설치: 10월 1일 5. 오픈행사: 10월 9일 *. 기타 행사는 2008년도 행사와 동일함 *. 참고자료: http://cafe.daum.net/haksan0088
2009.07.27
양재동 EL빌딩 라이브서예 - 송대고문단상견례
송대고문단 상견례 자리에서 라이브 서예를 선보였다.리틀엔젤스 출신의 명상무용가 박일화님을 모시고 함께 협연했다.전통문화에 대한 애정이 강한 송대 출신의 귀인들이라호응이 대단히 컸다.양재동 EL빌딩 9층, 우면산의 녹음이 창을 비집고 들어왔다.기분 좋은 땀.권오봉, 권은 등의 숨은 공에 갈채를 보낸다.
2009.07.26
환상의 섬 제주도
환상의 섬 제주도제주특별자치도전 서예심사를 포함한 2박3일의 제주도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여러 지우들의 배웅 속에 제주공항에서 4시 50분 비행기를 탔다.세 층의 각기 다른 구름층을 뚫고 50분 고공쇼 뒤에사뿐히 김포공항에 안착했다.지하철 90분에 노원역, 택시 타고 돌아와 훌러덩 인조 소나기에 샤워~ 으, 시원하다.
2009.07.24
도정넷 다음디렉토리 미술가, 서예가 통합1위
본 홈페이지 도정넷(서예닷컴)이 다음(daum) 디렉토리 검색지표 미술가, 서예가 부문 통합1위 를 달성했습니다.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시간이 나실 때는 어느 검색 사이트에서든 '권상호'를 검색해 주시면서예 퍼포먼스 '라이브서예' 활동서예, 문인화, 전각 작품과 이론 도정 시서화의 세계 수원대 미술대학원 및 세계 서예계 소식문학, 한문 이론병풍과 비석 제작표지 제자, 정자 현판 및 주련광고 로고, 손으로 쓴 간판 글씨, 도자기 서예, 염색 가공...끝없이 펼쳐지는 서예 영역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2009.07.15
출판기념회
소서 절기인데도 길고도 세찬 비로 덥지는 않다.이런 날은 딱딱한 순지에 뻣뻣한 붓으로 진한 먹을 찍어 긁는 맛이 재격이다.댓바람에 부탁받은 '한국문학신문' 제호를 여러 써서 가방에 챙겼다.비바람으로 방향을 잡기 힘들고, 우산도 소용 없는 날이다.가장 행복한 웃음을 지닌 안신능 선생님과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나그것도 자연뻥으로 옆자리에 앉아서 짧지만 오랜 여운을 주는상황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7월 14일 저녁 서강대학교 곤자가플라자 컨벤션홀에서 열린대신증권 용산시티파크지점장 황태영님의 수필집의 출판기념회에 참가했다.직업이 작가인 순수 문인의 출판기념회는 자주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대개 조촐한 분위에서 이뤄지는데,황태영님은 금융인의 출판기념회라서 그런지,평소의 탄탄한 인간관계 덕인지,고약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왠만한 결혼식 이상으로 큰 홀 안에 수백 명의 하객이 들이찼다. 임수홍 국보문학협회 회장님의 소개로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눴다.'중년의 행복한 사랑' 카페지기 황후 장씨도 함께 했다.인사동 두가헌 사람들도 눈에 띈다. 올커니, 박미루님의 연주도...젠틀멘 이길영 팀장의 포도주 서빙은 품격을 돋우었다.모지선 화백 자매님.문인화가 여촌 이상태과의 조우는 뜻밖이어라.세상에 이런 인연도...명함 교환은삼성엔지니어링 구본형 전문위원님 010-7580-7370여성신문 이천지사장 원용자님 011-327-1457허걱... 명함이 떨어졌는데요...식전행사 - 기념행사 - 축하공연 - 식사 - 뒤풀이 및 경품추첨(넥타이 당첨) - 기념촬영 및 폐회입과 눈과 귀와 경품이 흥겨운 자리였지만남궁사장님과의 인사동 약속으로 임회장님과 황후 장님과 함께 끝물에 빠져나왔다.건국대 안성민 교수 제작의 동영상, 요즘 행사의 기본이다.장안대 엔터네인먼트과 함현진 교수의 마술, 거짓인 줄 알면서도 신문찟기는 인상 깊었다.아들 김승현의 젊은이의 춤 락킹, 멋져부러.이종사촌형 홍사덕 의원, 전 교통부장관 이계익님의 축사와 건배 제의, 소설가 이호철님도, 황실인 이석님도... 박현숙 이사의 내빈 소개 김영진님의 작품 낭송작가 인사말 - 61년생, 풍기 출생, 대구고 졸, 건국대 법대 및 대학원 졸업, 국보문학으로 수필가 등단, 전쟁터와 같은 금융업계에서도 다도와 글쓰기를 즐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 마음을 나누면 따뜻한 세상이 됩니다.축하공연으로 금년에 알게 된 귀한 분 임수정 교수의 기원무하동민님의 대금연주선소리에 경기명창 김명수님 - 당일의 인기 짱이었다. 독특한 고음, 즉흥 가사, 이탈리아 가곡, 뽕짝~재인청 춤에 우리춤연구회 회장 정주미씨건국대 교수 안성민, 백제예술대 성희승씨의 그리운 금강산 등...공평동에 격조있는 사무실을 마련한 남궁헌님의 초대에 셋이서 따랐다.공평동 꼼장어와 쭈꾸미 - 줄어 서지 않고서는 들 수 없다.부페 뒤끝에는 무엇이 혀를 살리겠는가.
2009.07.15
경희대 명예교수 서정범 교수님, 시조시인 이태권 선배님 타계
대학원 과정 때 우리말 어원에 대하여새로운 안목을 열어주셨던 선생님,학생들의 자리까지 수맥을 점검하며 챙겨 주셨던 선생님,오링테스트를 통하여 사상체질을 감별해 주셨던 선생님,4년 전 채원부페에서의 팔순기념잔치를 가졌었지요.70대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낚시와 테니스를 즐기셨는데... 이제는 영영 친결할 수 없게 되었다.05년 겨울, 그러니까 우리 나이로 여든 네 살이 되시는군요.우리말에 어원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선생님의 뒤를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삼가 영전에 명복을 비옵니다.불초제자 권상호 哭拜---------------------------------------------국어학자이자 수필가인 서정범 경희대 명예교수가 14일 오후 7시 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충북 음성 출신인 서교수는 1960년부터 경희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희대 문리과대학장, 문인협회 부이사장, 한국어원학회 초대회장, 한국 수필가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서교수는 우리말 어원에 깊은 관심을 갖고 방언·은어·속어 등을 연구했다. 그는 특히 일본어·만주어·몽골어·튀르크어·아이누어·유구어 등과 비교를 통해 우리말의 어원을 밝히려고 노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말의 뿌리’, ‘일본어의 원류와 한국어’, ‘국어어원사전’ 등 저서 10여권을 펴냈다.
서 교수의 연구영역은 무속에까지 확대됐다. 그는 무속인 3000여명을 직접 만나 이를 바탕으로 ‘한국 무속인 열전’(전 6권) ‘한국의 샤머니즘’ 등을 출간했다.
빈소는 경희대의료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은 17일 오전 8시.************************************************췌장암 투병 시조시인 이태권 씨 타계 이 선생님은 애향심이 남다른 방랑시인이셨다.신일서예원을 들러 많은 격려도 해 주시고 전각 작품 부탁에 지에 기고한 바 있다.출향인에 대한 소식을 가장 많이 그리고 정확히 머리에 입력하고 계신 향토박물관과 같으신 분이시다.예천신문을 보고 타계 소식을 접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부디 하늘나라에서는 더 자유롭게 다니시며 좋은 글 마음껏 읊으소서...-----------------------------------시조시인이자 「예천문학」 편집인인 이태권 씨가 췌장암으로 6월 25일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56세. 고인의 유해는 지난달 27일 오전 고향인 지보면 소화리 밭들 선영 아래 안장됐다.
고 이태권 편집인은 지보초등(39회), 대창중(19회), 대창고(17회)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2년 ‘시조문학’으로 등단한 시조시인이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한국문협 대구시지회, 대구시조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예천신문 논설위원으로 출향인들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왔다.
특히 20여년 동안 지역 출신 문인들을 아우르는 계간지 「예천문학」을 펴내는 등 지역 문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2009.07.14
긍정의 장마
영화 시작 전의 극장안처럼온 천지가 새까만 여름 한낮.누구를 향한 빛인가.하늘에서 스포트라이트가 쉼없이 내리꽂힌다.열린음악회 조명보다 몇 백배 거대한 빛.지랄 탄 꼬리를 달고 사정없이 내려온다.그랜드 스카이쇼의 시작. 그 섬광을 따라숨쉴 틈 없이천둥이란 거대한 타악기 연주가 따른다.천중 소리 둥둥.한반도가 샤워한다.덤으로 내 찌든 영혼도 헹군다.
2009.07.13
절의 의미
절의 의미
누가 절의 의미를 물어 왔다.
대답에 왈,
절에 가 절을 하면
모든 일 절로 절로...
인간의 행동 중에
절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
그래서 나는 라이브 서예를 마칠 때면
꼭 큰절을 올린다.
절이란,
상대를 내 속에 받아들임이요
나를 상대 속에 온전히 맡김이다.
상대를 깊이 이해하고 느끼고 싶다는,
나에 대한 이해와 용서를 빈다는
최상의 의사 표현이다.
절을 통해서 인간은
온 하늘의 天氣를 머리로 받아들이고
온 땅의 地氣를 가슴으로 느낀다.
절을 통해서 인간은
心身의 氣를 순환시키고
뇌의 혁명(브래인 스토밍)을 맞이할 수 있다.
온 나의 人氣를 누릴 수 있다.
절은 나를 다스리는 최고의 수행 방법이다.
일어나 절을 하라.
내 안의 우주를 찾자.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