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 그윽한 증산면 청암사
담백한 저녁공양 꿀맛보다 달더이
해질녘 법고소리에 별빛마저 귀쫑긋.

푸르게 숨쉬는 증산의 품속에서
발갛게 익어가는 가을 음악회
대금에 기타 이으니 정화되는 사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