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전에 내가 새긴 바 있는
붉은악마(귀면와) 한쌍이 생각나서
여기에 올리다.
대학원 종강 파티 차에
학생과 교수 20여 명이
수색 건너 항공대학교와 30사단 부근에 있는
차대영 교수 연구실을 찾았다.
가는 길의 지하철 안엔 온통
상암월드컵경기장을 향하는 붉은 악마들...
곡부차로 조각정원을 거닐다
조각가 이경우 교수와 덕담 나누고
땅거미 지자
포도주와 고추소주
닭튀김, 족발, 파전, 오징어...
원우님들
한 한기 동안 수고 많았어요!
또 다른 노원구 봉사팀과 모임 때문에
송종관 교수 내외와 몰래 귀경.
월드컵 토고와의 첫경기 전반전 중이라
버스도 지하철도 썰렁.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
성북역에서 봉사팀(박완수 회장)과 합류
역전 두 골을 눈으로 확인했다.
대~한민국 짜짜짜 짠 짠
상가에까지 와서
우리와 한 조에 있는
프랑스와 스위스전까지 보고 나니
새벽 3시.
이들은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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