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금년 들어 두 번째 내리는 눈이라 생각된다.
묵객에게는 아예 순백색의 화선지로 각인되어
무엇이라도 뿌리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까아만 느티나무 가지가 묵선으로 그어져
더욱 대비적 효과로 다가온다.
빠알간 재킷을 입은 여자아이는
낙관인...
초딩 동아리 모임 후유증으로 늘어지게 자고
다시 스멀거리며 다가가는 설레임의 자리
서예세상.
온라인 만남으로도 만족인데
오프라인 만남까지 제공해 주다니...
그곳에 가면
아구찜이 있고, 덕담이 있고, 소주가 넘치고, 먹물이 있고,
깜찍한 예원님이 준비해 온 양주도 있었다.
노래와 춤 및 임연수어 구이에 3차 막걸리는
선택사양 품목.
노래방에서
95점 받고도 100점 턱인
만원을 애써 내는 모습들은
인문학이나 예술계에서만 볼 수 있는 일.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묵우님들
안뇽~~
동대문운동장에서 지하철 갈아타려니 4호선은 끊어졌네.
허걱.
아, 오늘은 일요일이라 한 시간 먼저 끊기지...
.
.
.
.
좌우명을 바꿔야 할까 보다.
"부족한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
-------------------------------
청호 오규학 (사)한국서화작가협회
한국서예학원 연구원장
ok2hak@hanmail.net
-------------------------------
이재홍 국민은행독립문지점 차장
02-734-7512~4
E-mail. dosantaeja@hanmail.ent
늦은시간에 못내 아쉬워도, 후일을 약속하며
권상호 선생님 만나뵈어 더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건강과 향운이 함께 하시길 ..^^*
선생님과 한잔 나눌수있어 좋았어요
역시 보헌님이 최고여~
도정 선생님, 위글 스크랩해 가겠습니다.
서예세상에 옮겨 드리고자 합니다. 선생님의 정겨운 예기, 또 마지막 멧세지 까지 회원들이 함께해야 더 기뻐하지 않을까 생각 하며.. 혹 실례라면 나중에 종아리 치옵서....
그곳에서 놀다가 내집에 돌아와 보니
이대도록 귀한 붓님들께서 다녀가시다니.
'서'자 '예'술로, '세'우자 '상'상의 나라. - 그곳은 서예세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