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제자와 그의 아들

세상으로부터 늘 도망만 다니고
사랑과 지식의 목마름에 방황하면서
언 3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습니다.
이제 돌아와야 할 때가 된 것같습니다.
그때는 선생님 곁에서 글도 쓰고
저같은 열정을 지닌 아들과 함께
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