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氏二外甥求筆跡
류씨이외생구필적 - 소동파 선생 시 


退筆如山未足珍

讀書萬卷始通神

君家自有元和脚

莫厭家鷄更問人


몽당붓이 산처럼 쌓여도

그리 대단할 거 없고


책 일만 권을 읽어야 비로소

신명이 통하는 걸세.


그대 집안엔 대대로 전해오는

필법이 있으니


그 필법을 버리고 다시

남에게 묻지 마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