雖無令色如嬌女(수무영색여교녀) 아리따운 아가씨의 고운 티는 없어도 自有幽香似佳人(자유유향사가인) 온몸에 감도는 그윽한 향기는 가인과 같네. * 어느 저녁 墨友 최태봉이 불쑥 내 화실에 나타났다. 종이 없어? 하더니 묵란 한 폭을 쳤다. 그리고 나는 제를 얹었다. ◎ 작품규격: 70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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