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圃 - 號記

朴喆祥先生(박철상선생) 
性品剛直而明朗(성품강직이명랑)
擧動勤農而時適(거동근농이시적)
故號曰石圃(고호왈석포)

박철상 선생의
성품은 강직하면서도 명랑하고
거동은 근농하여 때맞추어 처신할 줄 안다.
그러므로 호를 ‘석포’라고 했다.

丙戌 孟夏 浮休室主(병술 맹하 부휴실 주)
塗丁 權相浩(도정 권상호)

병술년 초여름에 부휴실 주인
도정 권상호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