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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 쉬엄 가려고요
2007-08-05
0
교수님!
쉬엄쉬엄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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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늦었읍니다
이전
안녕하세요, 난파 인사올립니다
목록
댓글 1
권
권상호
2007.08.08 01:28
답글
여러가지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용기를 내세요.
고민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들어요.
시를 하나 소개합니다.
---------------------
여유 (leisure)
근심에 가득 차 가던 길 멈춰 서서
잠시 주위를 바라볼 틈도 없다면 슬픈 인생일까?
나무아래 서 있는 양이나 젖소처럼
한가로이 오랫동안 바라볼 틈도 없다면
숲을 지날 때 다람쥐가 풀숲에
개암 감추는 것을 바라볼 틈도 없다면
햇빛 눈부신 한낮, 밤하늘처럼
별들 반짝이는 강물을 바라볼 틈도 없다면
아름다운 여인의 눈길과 발
또 그 발이 춤추는 맵시 바라볼 틈도 없다면
눈가에서 시작한 그녀의 미소가
입술로 번지는 것을 기다릴 틈도 없다면,
그런 인생은 불쌍한 인생, 근심으로 가득 차
가던 길 멈춰 서서 잠시 주위를 바라볼 틈도 없다면
W. H. Davis의
이 시를 쓴 W.H. Davis(1871-1940)는 스스로의 선택으로 평생 거지의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신분은 거지일지라도 마음만은 늘 여유 있고 풍요로운 삶을 만끽하며 살았음이 이 시에서 읽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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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서예원 1:1 상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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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들어요.
시를 하나 소개합니다.
---------------------
여유 (leisure)
근심에 가득 차 가던 길 멈춰 서서
잠시 주위를 바라볼 틈도 없다면 슬픈 인생일까?
나무아래 서 있는 양이나 젖소처럼
한가로이 오랫동안 바라볼 틈도 없다면
숲을 지날 때 다람쥐가 풀숲에
개암 감추는 것을 바라볼 틈도 없다면
햇빛 눈부신 한낮, 밤하늘처럼
별들 반짝이는 강물을 바라볼 틈도 없다면
아름다운 여인의 눈길과 발
또 그 발이 춤추는 맵시 바라볼 틈도 없다면
눈가에서 시작한 그녀의 미소가
입술로 번지는 것을 기다릴 틈도 없다면,
그런 인생은 불쌍한 인생, 근심으로 가득 차
가던 길 멈춰 서서 잠시 주위를 바라볼 틈도 없다면
W. H. Davis의
이 시를 쓴 W.H. Davis(1871-1940)는 스스로의 선택으로 평생 거지의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신분은 거지일지라도 마음만은 늘 여유 있고 풍요로운 삶을 만끽하며 살았음이 이 시에서 읽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