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처음으로 아팠다고 하셨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강행군을 하셨죠. 그냥 앉아서 듣기만 한 것도 피곤해서 강의場에서 누워자 버렸죠 교수님의 정신력 대단하십니다. 강의 하실 때는 아픔은 사라지고 신바람이 나신듯...
2박 3일 동안 좋은 추억, 실력향상, 몰묵의 즐거움에 빠져 있답니다. 집에 와보니 아파서 저의 컴도 아파서 오늘 봉담 문화의 집에 나와서 잠깐 몇자 적고 갑니다. 교수님의 연속적인 프로그램에 지장이 없도록 빠른 쾌유 기도드리고, 몸관리 잘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7. 7. 18일 가산 올림
아름다운 흩어짐, 嘉散... 嘉자에는 기쁨(喜)이 숨어 있습니다. 노력(力)한 만큼 기쁨은 큰 것입니다. 채옹의 에 '書는 散이라' 했습니다. 즉, 스스로를 구속하지 않는 데서 글씨가 나오는 것이죠. '아름다운 자유인' 그는 가산입니다. 가산 선생님, 고생 많으셨어요. 아픈 만큼 오래 기억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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