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밖 몇걸음이 속초 해수욕장이고, 뒷산이 설악산인데.. 남들은 속초를 구경삼아 오는데, 여기 와서도 밤낮 아픈 팔 침맞아가며 이 짓거리니.. 팔자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아마도 다음주 초쯤 올라갈 예정인데, 속초로 오신다면 못뵐 것 같아서.. 어려운 부탁드려야 하는데..
다름이 아니라.. 어제 갑자기 전에 다니던 인쇄소하시는 형님뻘 되는 분이 전화가 와서 출판물 홍보용으로 월간지를 만든다고 제호를 부탁해서.. 찾아뵙고 부탁드리려 했는데..

내용은 한글로 '현문이 만든 이 달의 신간' '현원의 샘'이랍니다.
아마 '현원의 샘'이 큰 제목이고.. 현문이 만든 이 달의 신간은 위에 작은 타이틀로 쓸 것 같은데.. 두어가지로 써서 서실에 두시면 서울 가서 서실에 들르겠습니다.
만약 월요일날 올라가면 전화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안그래도 방학에 더 바쁘게 지내시는 것 같던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