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裕尊 박사께서 작호를 부탁해 왔었다.
해를 넘기며 심사숙고의 결과...

沁松으로 했다.

沁(스며들 심; ⽔-총7획; qìn)

松(소나무 송; ⽊-총8획; sōng)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고

소리 없이 모양 없이

바위 틈새로

‘스며드는 소나무’

들리지 않는 듯하지만

보이지 않는 듯하지만

소나무는 푸르게 자란다.

7획 8획, 합하여 15획

謹嚴功名 괘이다.

홀수획과 짝수획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