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녀온 뒤로 밀린 일들 때문에
고민 지고 살다가 훌훌 떨치고
잠시 동막골을 찾았다. 
잠자리 한 마리
나의 집중도를 실험하고 있다.

떨치자.
모임도 좀 정리하고
전시회도 줄이고
평양 경유 백두산 행도 포기하고
북경 올림픽 기념 부스전도 호흡을 고르고
주변의 작지만 소중한 일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