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을 들고 온 제자가 있어 반가웠다.
(명색이 지도교수를 하고서도 논문 한 부 보내지 않은 제자도 있다. 지도를 잘못 했거나, 본인이 깜박했겠지만...... 아니면 부끄러움의 미학?)
반가움에 단박 장계의 에 나오는 문장 하나를 골라 써서 선물했다.
그리고 대학로로 향했다.
SBS의 TV드라마 에서 임꺽정역을 맡았던 위풍당당한 모습의 탤런트 정홍채님과 함께 대화자리를 가졌다. 무척이나 성실한 그는 24시간 바쁜 자기관리 탓인지 입술에 약간은 피곤기가 돌았다. 현재는 KBS 드마 에서 태종의 비서실장역을 맡고 있다.
그리고 나를 빼고는 오랜 인연들의
전국립극장장 최진용 관장님
당시 정상철 국장님
당시 전국환 기획님과도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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