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일요일은 강남에서 두 탕을 뛰었다. 강남북의 차이는 코액스 지하도와 종각 지하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현란한 오후6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륨에서 경수는 사위를 본다. 많은 불알 친구들이 있었지만 기세를 부리기에는 꼼짝할 수 없는 원탁 테이블 구조라 어쩔 수 없었다. 미스 서울 출신의 이쁜 딸을 둔 친구 경수는 어떤 마음일까? 치과 의사인 사위를 보니 넉넉하겠지만 눈빛을 보니 서운하기도 한 듯. 축하의 글을 보낸다.(135-535)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7-17 타워팰리스 E동 3503호 02-576-9854/011-755-2336 박경수 이근홍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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