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술관에서 텁텁한 흙꾼 추왕석씨를 만났다. 얼굴에는 동안이 그려져 있고 가슴에는 잡초가 자라고 있었다. 그는 이름없이 흔들리는 들풀 하나에서 산비탈에 흘러내린 흙덩이에서 노래를 찾고 그 노래를 그릇으로 빗는다. 벗하고 싶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902 011-9740-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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