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동 신흥대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8회 청소년 서예백일장에 심사위원장 직분으로 참가했다. 이 자리 즉흥 축사에서 나는 '內功을 기르는 서예'를 설명하고 서예 체초를 시켰는 바 주위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야구, 축구, 태권도 등의 거의 모든 현대 운동은 外功을 기르는 운동으로 힘을 안에서 밖으로 쏟기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서예를 비롯한 氣 체조, 택견, 손박수, 발박수 따위는 氣를 밖에서 안으로 기르는 운동으로 건강은 물론 심성 수양에도 매우 큰 보탬이 된다. 나는 이 분야를 앞으로도 계속 연구 검토하고자 한다. 뜻 있는 분은 의견을 교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