叔父께서 宿患으로 별세하셨다.
4월 24일(木) 11시 40분,
숙부께서(1917~2003) 별세하셨다는 悲報가 날아들었다.
금요일에는 대학에서 중간고사가 있고,
토요일에는 보은 비림박물관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가 있지만,
만사 떨치고 예천군 지보면 수월리의 삼촌댁, 喪家를 향하여
우중이지만 동생 가족과 함께 빗길을 달렸다.
발인은 26일. 하관은 未時.
이제는 어버님 4형제분 중
한분도 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다.
우리 세대에게
모든 자리를 남겨 두시고 훌훌 떠나버리셨다.
못다하신 뜻을 받들어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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