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마음만 있고 도와드리지 못하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내년부터는 자주 찾아뵙고 그 동안 못한 공부도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 선생님 귀찮게 해 드려도 되죠? 
  여기 2가지로 급하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출품할 수 있을지 걱정이구요. 뜰린 곳이나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시고 선생님이 결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菜根譚句(채근담구)
(70x38cm)

心無物欲(심무물욕) 마음에 물욕이 없으면
卽是秋空霽海(즉시추공제해) 이는 곧 가을 하늘과 맑게 개인 바다요.
坐有琴書(좌유금서) 자리에 거문고와 책이 있으면
便成石室丹丘(편성석실단구)
  이는 곧 신선이 사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