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살펴 보니 … [중앙일보]
`한문 뜻 모른 채 글자 베껴
오자 … 문법 오류 수두룩`
올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작 가운데 10여 점의 글자나 내용이 틀린 것으로 드러났다. 문법에 맞지 않게 내용을 쓴 작품도 세 점이나 됐다. 작가의 이름 없이 호(號)만 기록한 작품, 유명 한시.문장을 인용하고도 누구의 작품이란 표기가 없는 등 상식 밖의 작품도 많았다.

이 같은 사실은 한학자 윤의원씨가 '2006 제2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입상작 도록'을 보고 발견했다. 한국미술협회(이사장 하철경)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운영위원회(위원장 오명섭)가 주관한 올 미술대전에는 모두 1983점이 응모해

댓글 1

권상호
2006.05.18 10:49
답글
繞檻爐煙學細雲。酒醒愁重兩眉春。鶯驚雨脚斜穿院。蜂把花心嬾避人。


滿樹春紅泣露華。映門垂柳欲藏鴉。作詩亦是妨眞興。閑看東風掃落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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