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상 : 1960년대 불의, 부정부패와 독재체재라는 시대적 상황 앞에서 순수의 열정으로 이런 현실을 강하게 거부하고 있는 참여시이다. 현재 있는 것에 대한 강한 거부는 미래에 있어야 할 것, 즉 정의, 자유, 민주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표출된다.

* 성격 : 저항적, 직설적, 의지적

* 구성

제1연 : 남아야 할 4월 혁명의 정신

제2연 : 동학의 순수한 민중 정신

제3연 : 순수의 수호

제4연 : 순수의 갈망과 통일 조국의 염원

* 주제 : 순수한 삶이 보장되는 민주 사회에 대한 열망

※ 이 땅의 순수, 순결한 존재 : '4월의 알맹이', '동학년 곰나루', '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 맞절하는 아사달 아사녀', '향그러운 흙가슴' ◀대립되는 이미지▶ 껍데기 = 쇠붙이 (민족적 동일성, 인간다운 삶을 파괴하는 존재, 외세의 횡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