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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에 있는 경향신문사
1, 2층에 새로이 갤러리가 들어섰다.
비중있는 일간지 경향신문 주인께서
신문사의 가장 중요한 자리에 갤러리를 할애해 주시다니
감개무량......
어렵지만 노력하는 미술가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갔으면 한다.
조용상 경향신문 대표이사 사장님,
구운회 경향하우징 대표이사님,
김순옥 경향갤러리 부관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만찬이 이어졌다.
서예계의 참석자로는
일산에 계시는 늘보리 윤곤순님과 나뿐이었다.
------------------ 소중한 분들
조용상 경향신문 대표이사 사장
www.khan.co.kr
100-702) 중구 정동 22/ 02-3701-1010~2
YSCHOTNF@khan.co.kr
구운회 경향하우징 대표이사
www.ehousingfair.com
중구 정동 22 경향신문사 12층/ 011-9048-7722
whkoo@ehousingfair.com
김순옥 경향갤러리 부관장, 서양화가, 예술학박사
경향신문 뉴스메이커 레이디경향
중구 정동 22 별관1층/ 010-6414-3396
huamkso@yahoo.co.kr
윤곤순 늘보리 (사)미협 고양지부 서예분과위원
호수갤러리/ 031-906-8643~4
010-9599-3691
nulbori@hanmail.net
최예태 예원예술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566-822 전북 임실군 신평면 창인리 271
www.cyetae.com
017-272-6038
최병춘 예원예술대학교 예술경영 전공/교수. 경영학 박사
학교기업 예원엔터테인먼트 대표
www.yewon.ac.kr
011-9644-4377
박순남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미주아파트 C동 503호/ 016-465-0662
권영일 월간 아트벤트 대표/발행인, 전시기획
서울 종로구 익선동 55번지 현대뜨레비앙 325호/ 011-231-3386
artvent@empal.com
--------------------------------- 최예태 교수님의 글 중에서
나는 늘 그림과 함께 살아가면서 중국미학에 기숙생리(技熟生理)라는 말이 떠오른다.모름지기 예술은 기술의 밑받침을 필수로 하는데 그 기술이 숙달이 되면 자생적으로 이치를 터득한다는 말이다.
마치 석류가 익으면 자생적으로 터지듯이 기술은 곧 손이 따르지 않고서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손은 부단이 쉬지 않고 움직여 주어야 하는데 화가가 다른일에 마음을 쓰면 그만큼 예술가의 기능이 정체위기를 면치 못하는 것이다. 그것을 곧 추락이라 이름하는것이다.
나의 작업은 만인이 보아도 쉽게 느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를 감안하에 이루어지는 편이나 정물 꽃 풍경 인물 누드 작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소재들을 다양하게 그려나가고 있다.
예술은 자연에서 분리된,독립된 개체이면서도 자연과 동등한 가치 이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자연관과 인생관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면서 현대 미술의 출현은 한양식이 다른 양식으로 바뀐다는 교체이상의 의미가있다.
강조되고 창조된 양식에 대한 인식을 촉구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인식할 여지를 마련하기위한 [인식구조]자체의 해체이다.또한 비판적으로 경고하고 진실을 촉구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고,예술이 어디까지 그 시대의 문화를 지배하고 이념적으로 독립할 수 있을 것인가를 보여주기도 한다.
신비스런 생명의 흐름과 그 충동으로 선험적인 무의식세계를 진입하려는 의식있는 행위를 통하여 그 재능의 힘으로서 창조한 조형의식이 무엇인가를 말해주는 정신세계의 바로메터가 되는 것이다.
2005년 2월 20일
울림미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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