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조인간(妙造人間) 1 - 호모데우스
수월 권상호
한 손에는 줄기세포
또 한 손에는 냉동 유전자를 든
한 인간이
'여기에 영생(永生)이 있노라'며
이 땅에 임했다
그는 누구인가
신이 된 인간
호모데우스(homodeus)라 했다
영생을 꿈꾸며
신(神)을 믿던 인간이
이제
자신을 믿기 시작했다
- 이스라엘 태생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76년 생~)의 ‘미래의 역사’ <호모데우스>. '미래의 역사'라는 말은 말도 안 되는 말이다.
삶과 예술 - 교육학 권상호 7일전
<월간서예> 2024년 2월호 논단… 권상호 7일전
제2회 제주서예문화연구원 회원전, 23일 개최 권상호 7일전
김광우 첫 서예전 '섬과 뭍, 書(서)로 통하… 권상호 7일전
월산 김광우 첫 개인전 4월 27일부터 - 평… 권상호 7일전
소소한 '금' 이야기 권상호 7일전
제주 신년 권상호 8일전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